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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효능

장이 안좋을 때 좋은 음식

by gil yuna 2023.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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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을 따뜻하게 해주는 생강


생강의 기본성질은 따뜻하다. 열을 내서 위를 보호하고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므로 평소 뱃속이 차거나 자주 설사를 할 때 좋다. 생강을 적당히 갈거나 통째 즙을 내어 꿀에 1:1 비율로 섞어 소독한 유리병에 보관하고 따뜻한 물에 타서 꾸준히 마시면 사계절동안 위장을 따뜻하게 보호할 수 있다. 특히 여름철 차가운 에어컨 냉기나 찬 음료를 먹게 될 때에도 중화시켜 줄 수 있으며, 여름철에 위장을 잘 관리해야 추운 겨울까지 속을 잘 다스릴 수 있다.

*생강찹쌀미음
생강 한 쪽을 잘 불린 찹쌀 한 컵과 함께 푹 끓여내 체에 걸러 나온 미음을 마시면 아침마다 배가 살살 아픈 사람들에게 효과가 좋다.


- 장을 튼튼하게 지켜주는 도토리묵

항상 배가 살살 아프고 자주 변을 보며 식사만 하면 화장실에 꼭 가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심한 경우에는 이동 중에라도 갑자기 화장실에 가고 싶은 일도 발생하는데, 이런 사람들의 장은 매우 약해져 있는 상태이다.
원인은 선천적으로 장이 약하거나 소화불량, 스트레스, 과로, 과음, 과식, 컨디션 난조 등으로 다양한데 대장의 수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때에도 과민성 대장 증후군으로 자주 배탈이 난다. 이러한 경우들은 장이 제대로 활동하지 못해서 변이 뭉치지 않고 흩어진다는 것인데, 이럴 때에는 필수적으로 속을 따뜻하게 해 주고 탄닌 성분이 풍부한 도토리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도토리묵은 근본적으로 약한 장을 개선시켜주는 효과가 높다. 떫은맛을 내는 탄닌 성분은 설사를 멎게 하고 장을 튼튼하게 도와준다.

 

*도토리묵 부침 만들기

재료 : 도토리묵, 소금, 녹말가루, 달걀. 올리브유, 쑥갓 잎

도토리묵은 찬물에 잠시 담가 쓴맛을 제거한 후, 적당히 썰어 소금으로 간을 한다. 녹말가루로 도토리묵에 옷을 입힌 뒤, 달걀을 풀어 도토리묵을 넣어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른 뒤 앞뒤로 뒤집어가며 전으로 부친다.

 

 

- 설사를 멎게 하는 감

떫은 맛을 내는 타닌 성분은 설사를 멎게 하는 효능이 있다. 그냥 감으로 섭취해도 좋고, 잘 말린 곶감도 좋다. 감잎 또한 잘 말려서 달여 마셔도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다량을 섭취할 경우, 변비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당한 양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 향균 작용을 하는 이질풀

이질풀은 여름철에 따서 잘 말리면 타닌 성분이 풍부해서 설사를 멈추게 도와주고 항균 작용 또한 뛰어나다. 이질풀은 생 것을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한약재를 판매하는 시장 등에서 말려진 것을 구입하는 게 편리하다. 잘 말린 이질풀 20g 기준에 물 두 컵 반 정도를 부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끓인다. 이것이 하루 분량이고 3번에 나누어서 따뜻하게 섭취하면 좋다. 만약 변비 증세가 있을 때는 물을 더 많이 부어 달여서 3~4번 나누어 마시고 차갑게 해서 마시면 변비 해소에 효과가 더 크다. 

 

 

 

- 설사와 구토를 빨리 멈추게 해주는 쑥

쑥은 따뜻한 성질을 지니고 있어 배에 냉기가 들어 잦은 설사를 할 때 말린 쑥을 달여 자주 섭취하면 효과가 좋다. 쑥에는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작용이 있어서 쑥을 달여 마시면 생리통이 심한 여성들에게 도움이 되고, 복통과 구토를 멈추게 하는 효능이 있다. 감초나 작약 또한 복통이 심할 때 달여 마시면 즉각적인 효과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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